헤럴드POP DB,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헤럴드POP DB,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추성훈, 야노 시호, 추사랑이 '추블리네가 떴다'로 새 가족 예능에 도전한다.

SBS 측 관계자는 16일 "추성훈, 야노 시호, 추사랑이 출연하는 새 가족 예능 프로그램 제목은 '추블리네가 떴다'다"라며 "추성훈 가족과 김민준, 김동현, 아이린, 악동뮤지션 등이 함께 출연하며, 지난 7월 몽골에서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추성훈 가족이 주축이 될 '추블리네가 떴다'는 지난 12일 종영된 '주먹쥐고 뱃고동' 후속으로 오는 2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들이 펼칠 새로운 가족 이야기에 많은 이의 이목이 쏠린다.

특히 추성훈 가족은 앞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사랑받은 바 있다. 당시 추성훈은 다정하면서도 엄격해야 할 때는 엄격한 아버지로, 추사랑은 애교 많고 활발한 딸 아이로, 야노 시호는 집 안의 분위기 메이커 아내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이들 특유의 훈훈한 가족애는 보는 이들에게 행복을 안겨줬다.

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 추성훈 가족은 브라운관에서 자취를 감췄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 그리고 추사랑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상황. 적절한 타이밍에 세 사람은 '추블리네가 떴다'를 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전망이다. 추성훈, 야노 시호, 추사랑이 펼칠 알콩달콩한 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끝낸 후의 일상, 에피소드 등에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추블리네가 떴다'가 기존 가족 예능 프로그램과 어떤 차별점을 가질지에도 기대가 모인다. 이는 일부 네티즌들이 '추블리네가 떴다'에 표하고 있는 우려와 맞닿기도 한다. 이러한 의견을 가진 누리꾼은 "일반 가족 예능 프로그램과 무슨 차이냐", "가족 예능 프로그램에 지친다"라는 이유에서 '추블리네가 떴다'에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실제로 SBS에는 '미운 우리 새끼',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싱글 와이프', '자기야-백년손님' 등과 같은 가족 예능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과연 이 틈 사이에서 '추블리네가 떴다'가 특별한 재미 요소로 빛을 발휘할 수 있을지, '추블리네가 떴다' 만의 개성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SBS의 가족 예능 프로그램 흥행 불패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벌써부터 많은 이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는 추성훈, 야노 시호, 추사랑의 '추블리네가 떴다'다. 이 높은 화제성이 시청률로 고스란히 연결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