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지영 기자] 박미선 혼자 소수 의견을 강하게 어필했지만, 결국 다수의 의견을 이기지 못해 추리는 실패로 돌아갔다.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랭킹쇼 123'에서는 '체중 감량을 많이 한 순서대로 줄을 세워라'는 주제로 그려졌고 추리단은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추리에 실패했다.

시작부터 출연진 중 브레인으로 익히 알려져 있던 홍진호는 "눈빛, 행동, 언행을 보고 맞추겠다"며 추리에 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필라테스 트레이너 겸 탤런트로 활동 중인 양정원은 평소 다이어트에 관한 지식을 토대로 전문가의 포스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몸매 조각 미남' 이재호, '5땡 여신' 이현아, '걸리버 살빼기' 김승수, '아이둘 요정' 김사라, '방탄소방관' 고동우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출연진으로 등장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힌트로 "체중 감량을 가장 많이 한 사람은 60kg, 가장 적게 감량한 사람은 0kg"라는 정보를 공개했다.

체중 감량을 많이 한 순서에 대한 추리가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태우가 출연진들을 보며 자신의 지식을 내비치자, 박미선은 "오늘 출연자 중 가장 똑똑한 사람이 김태우"라며 김태우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나 55세인 이현아는 탄탄한 근육을 보여주며 양정원을 놀라게 만들었고 이에 양정원은 "운동을 하루, 이틀 한 몸매가 아닌 것 같다"는 의견을 보였다. 특히 이현아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인 제기차기 등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어 '조각미남' 이재호는 팔굽혀펴기와 턱걸이만으로 근육을 만들었다며 다이어트 방법을 밝혔다. 특히 아시아 턱걸이 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해 챔피언을 차지한 경력을 공개하며 퍼포먼스를 보여주어 지켜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걸리버 살빼기' 김승수는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을 공개했고 이에 출연진들은 그의 근육을 만져보기도 했고 줄자로 측정에 나섰다. 그의 허벅지 근육은 25인치였고 이에 양정원은 자신의 허리 사이즈와 같다며 줄자로 허리 사이즈를 재, 김승수의 근육과 비교하기도 했다.

또한 '아이둘요정' 김사라는 다이어트 식단과 '방탄소방관' 고동우의 24시간 일상을 따라가보기도 했다. 특히 고동우는 매우 철저한 식단 관리를 하고 출동 전 운동을 하는 등의 모습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다이어트 성공한 일반인들의 가장 많이 살이 쪘을 때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출연진들은 회의를 거듭한 끝에, 추리에 나섰다. 이어 박미선과 김태우는 "홍진의호 추리를 믿는다"면서도 홍진호가 틀렸을 경우에 대한 이야기로 "다음 주에 홍진호 나오면 안 나온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가장 많이 살을 뺀 1,2위를 고른 후 정답이 공개됐다. 추리단의 첫 번째 줄세우기는 실패했다. 이어 1위와 5위는 정답을 맞혔고 수많은 논의 끝에 결국 2,3,4위의 추리는 실패로 돌아갔다. 박미선은 "동생들을 믿는다"며 자신의 의견을 뒤로 하고, 다수의 의견을 따랐지만 결국 박미선이 정답이었고 추리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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