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준과 정소민의 애틋한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는 이윤석(김영철 분)의 가족들이 피해를 볼까 감싸는 안중희(이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속사 사장은 안중희의 집 주변을 배회하는 변미영(정소민 분)을 발견하고 호되게 나무랐다. 이윤석이 안중희를 속인 것을 변미영도 애초에 알고 있었다고 착각한 그는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며 온갖 비난을 퍼부었다.

그러나 해명을 한다고 해서 달라질 게 없는 상황에, 결국 변미영은 마지막까지 입을 다물었다. 이어 안중희를 만나게 된 소속사 사장은 안중희에게 보도자료를 내겠다는 사실을 전했다. 추측성 기사들이 난무하고 있는데다, 자칫 안중희가 국민호구가 될 처지였기 때문.

하지만 안중희는 한사코 소속사 사장을 만류하며 자신이 말하는 대로 보도자료를 내달라고 부탁했다. 안중희는 자신이 이윤석의 가족으로 어떤 피해를 본 적도 없으며, 허위사실이 유포될 경우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변미영은 고민 끝에 사표를 냈고, 마침 남태부(남태부 분)에게 걸려온 변미영의 전화에 안중희는 “내 걱정은 하지 마”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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