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화면 캡처
MBC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이 1위 트로피를 추가했다.

19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워너원, 엑소, 블랙핑크가 1위 후보에 올라 경쟁한 가운데 워너원이 최종 승자로 선정됐다. '쇼 챔피언'과 '엠카운트다운'과 '뮤직뱅크'에 이어 워너원은 데뷔 12일 만에 음악방송 4관왕에 올랐다.

워너원은 이날 데뷔 무대와 1위 수상을 함께 펼쳐 주목 받았다. '뮤직뱅크'가 결방함에 따라 워너원에게는 지상파 음악 방송 데뷔 무대와도 같았다. 데뷔 타이틀곡 '에너제틱'을 선보인 워너원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탄탄한 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컴백 스테이지도 있었다. NCT 드림은 순수하고 청량한 사랑 고백송 '트리거 더 피버(Trigger the fever)'와 '위 영(We Young)'으로 무대를 꾸몄다. 소나무는 펑키하고 신나는 '금요일 밤'과 '쏘 굿(So Good)'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슈퍼스타K' 출신 천단비는 가슴시린 감성 발라드 '오늘따라 조금 더'를 불렀다. 강렬 퍼포먼스와 섹시함이 돋보이는 BP라니아의 '빕빕빕(Beep Beep Beep)'도 색달랐다. CLC는 푸른빛 썸머걸로 완벽 변신해 '썸머 키스(Summer Kiss)'를 선보였다.

여름에 어울리는 무대는 다채롭게 이뤄졌다. 시원한 밴드 사운드를 보여준 엔플라잉의 '진짜가 나타났다', 깜찍하고 발랄한 구구단 오구오구의 '아이스 츄(ICE CHU)', 크나큰의 하모니가 인상적인 '비', 중독성 있는 핫샷의 '젤리(Jelly)'가 있었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당돌한 사랑고백을 담은 '아이 갓 유(I Got You)', 위키미키는 발랄한 질투를 표현한 '아이 돈 라이크 유어 걸프렌드(I don't like your Girlfriend)', 스누퍼는 아쉬운 굿바이 무대 '유성'을 각각 선보여 눈과 귀를 사로잡기도 했다.

이날 방송 후반부에는 더욱 더 강렬한 무대가 펼쳐졌다. 보이프렌드는 감성 폭발 '스타(Star)'로, 위너는 자유롭고 사랑스러운 '럽미럽미(LOVE ME LOVE ME)'로, 여자친구는 청순하고 파워풀한 '귀를 기울이면'으로 서로 다른 이야기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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