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도지한이 가족들의 반대에 부딪혔다.

21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 KBS 1TV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는 교제 중인 여자가 있다고 밝히는 차태진(도지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연실(서우림 분)이 선자리를 주선하자 차태진은 “할머니, 저 드릴 말씀 있어요”라며 “저 좋아하는 사람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노연실은 깜짝 놀라며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구? 그럼 사귀는 애가 있었다는 말이야?”라고 되물었고 차태진은 “네, 그러니까 선 같은 거 안 알아보셔도 돼요”라고 선을 그었다.

여태 왜 이야기를 안했냐는 말에 차희진(이자영 분)은 차태진의 말을 가로막으며 “너 돌았어? 너 진짜 할머니 쓰러지시는 거 보고 싶어서 그래?”라고 소리를 쳤다. 아무래도 심상치 않은 느낌에 노연실은 “태진이 들어와 애비도 따라 들어오고”라고 방으로 들어갔다.

어떤 여자인지를 묻는 말에 차태진은 즉답을 피하지 않았다. 무궁화(임수향 분)에게 아이가 있다는 말에 노연실은 적지 않게 충격을 받았다. 차상철(전인택 분) 역시 차태진을 불러 생각을 바꾸라며 무궁화와 헤어질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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