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남궁민이 오정세의 진실을 알게 됐다. 21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조작’에는 윤선우(이주승 분)의 재심을 성사시킨 후 안도하는 한무영(남궁민 분), 이석민(유준상 분), 권소라(엄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선우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준 한무영에게 달려가 눈물을 터트렸다. 누구보다 억울한 심정을 잘 알고 있는 한무영은 이런 윤선우를 꼭 껴안으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그러나 이 재판정에는 문신남(강신효 분)가 나타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재판이 모두 끝나고 나서야 한무영은 이석민에게 문신남의 정체를 알렸다. 이석민은 왜 이제야 자신에게 이걸 말했냐고 닦달했다. 한무영은 이에 전찬수(정만식 분) 사건을 비롯해 뚜렷한 증거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무영의 고백을 들은 이석민도 털어놓을 게 있었다. 바로 한철호(오정세 분)의 진실이었다. 윤선우 사건을 비롯해 5년 전 민회장 사건에도 한철호가 연루되어 있다는 말은 형의 죽음을 파헤치고 있는 한무영에게 적지 않은 충격이었다. 이석민은 냉철하게 사태를 바라볼 것을 요구했지만 한무영은 눈시울을 붉힌 채 뒤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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