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넛잡2'가 개봉일을 확정 지은데 이어, 컴백을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북미 4003개관 개봉이라는 한국 영화 사상 최대 규모의 릴리즈로 화제를 모으며, 개봉 주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넛잡2'는 땅콩 가게의 폭발로 위기에 처한 ‘설리’와 오크톤의 동물 친구들이 ‘리버티 공원’을 지키기 위해 지상최대의 연합작전을 펼친다는 내용.
국내 기획과 투자로 세계시장을 성공적으로 장악한 '넛잡: 땅콩 도둑들'의 속편으로, 총 제작비 440억원이 투입,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스펙터클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윌 아넷과 캐서린 헤이글에 이어, 월드스타 성룡과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의 여주인공 이사벨라 모너까지 합류해 말 그대로 월드클래스급 더빙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주인공 ‘설리’를 비롯 ‘앤디’, ‘버디’ 등 전작에서 활약한 캐릭터들의 반가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승리를 알리는 브이 모양으로 당찬 출사표를 던진 설리의 모습과 “안녕? 우리 기다렸지?”라는 카피는 전작 '넛잡 : 땅콩 도둑들' 이후 3년만의 컴백을 알리며 기대감을 자아낸다.
오크톤 동물친구들과 함께 이번 시리즈에 첫 등장을 예고한 도시 쥐들의 리더 ‘미스터 펭’은 강아지 ‘프레셔스’ 옆자리에 앉아 앙증맞은 비주얼과 예사롭지 않은 눈빛을 뽐내고 있다. 오크톤 동물들이 타고 있는 거대한 도토리 맨 상단에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이 장착돼 일촉즉발의 상황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미스터 펭’의 부하인 하얗고 귀여운 도시 쥐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신의 몸보다 10배는 큰 도토리 폭탄을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있는 이들은 이번 시리즈에서 오크톤 동물 친구들과 함께 뜨거운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넛잡2'는 북미 개봉에 이어 영국, 러시아 등 전 세계 30여개 주요 국가에 순차적 개봉을 앞두는 등 월드클래스급 애니메이션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어 국내 흥행 역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개봉은 오는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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