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이 12관왕에 등극했다.

워너원은 29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선미, 프리스틴을 꺾고 '에너제틱'으로 1위에 올랐다. 2주 연속 1위이자 음악방송 12관왕이다.

워너원 민현은 "소속사와 워너원을 위해 힘써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하다"며 "워너원이 하나가 될 수 있게 도와준 워너블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지훈은 "영광스럽게 1위를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더쇼'는 보이그룹 빅스의 유닛 빅스 LR이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위스퍼(Whisper)'는 20대 청춘의 불안한 감정들을 빅스 LR만의 강렬한 색채로 표현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프리스틴 또한 컴백 무대를 펼쳤다. 프리스틴은 청순한 수록곡 '알로하'와 당차고 에너지 넘치는 새 앨범 타이틀곡 '위 라이크(We Like)'를 무대를 선보였다.

보이그룹 빅톤과 다이아도 컴백 무대를 펼쳤다. 빅톤은 뭄바톤의 리듬과 청량감 넘치는 트로피컬 신스 사운드곡 '말도 안돼'를 들려줬다.

다이아는 수록곡 '넌달라'와 타이틀곡 '듣고싶어' 무대를 꾸몄다. '듣고 싶어'는 상대방의 마음을 확인하고픈 소녀의 감성을 다이나믹한 드럼 사운드와 감성적인 스트링 선율로 표현한 곡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MC인 블락비 피오, EXID 정화, 모모랜드 연우가 공식 하차하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전했다. '더쇼'는 세 사람을 위한 특별한 트로피를 준비했다.

정화는 눈물을 흘리며 "너무나 부족한 제가 좋은 기회로 MC를 맡아 진행한 것이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우는 "짧아서 아쉽다. 함께해 행복했다. 피오 오빠, 정화 언니 잘 이끌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피오는 "일단 너무 재미있게 해서 아쉽지만, 저는 일이 하나 줄어들어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더쇼' 많이 사랑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더쇼'에는 워너원, 빅스LR, 빅톤, 다이아, 선미, 플래쉬, 사무엘, 크나큰, 위키미키, BP 라니아, 드림캐쳐, 모모랜드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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