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라디오쇼' 화면 캡처
'박명수의 라디오쇼'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박명수가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연거푸 가져가지 못하는 청취자들에게 아쉬움을 표했다.

8월 30일 오전 11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오늘 방송에는 이월된 상품권이 있어 백화점상품권이 무려 50만원에 달한다"고 방송 말미부터 강조했다.

박명수는 취업 2년차에 부모님 집 마련에 도움을 드렸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 쓰기도 부족한 돈인데 취업도 하시고 부모님도 도와드렸다니 너무 잘했다"며 "어머님이 분명 기대에 못미친다고 우셨을 거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나 청취자가 1~27번 중 고른 숫자에 해당하는 상품이 라면과 치킨 상품권이자 "아악"이라고 연거푸 소리를 지르며 안타까워 했다. 특히 박명수는 전화를 끊으려는 청취자를 향해 "실망했죠?"라고 웃으며 청취자의 마음을 대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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