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화면 캡처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고경표와 채수빈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금토 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는 최강수(고경표 분)와 윤화영(이유리 분)의 사이를 질투하는 이단아(채수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수는 배달 전문 회사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고안해냈다. 이 중 한 가지는 배달 어플리케이션 개발이었다. 최강수는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야겠다. 가맹점마다 컴퓨터 한 대씩을 놔줘야 한다"라고 직원들에게 선언했다.

최강수의 말에 직원들은 수긍했다. 그러나 곧 직원들은 "어플리케이션 개발은 누가 하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최강수는 "도와줄 만한 사람이 있다. 심지어 어플리케이션을 다른 회사보다 더 싸게 만들어줄 것"이라며 윤화영을 소개했다.

윤화영은 최강수와 원래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보였다. 윤화영은 등장하자마자 최강수의 볼에 립스틱 자국을 남길 만큼 강하게 뽀뽀했다. 순간 회의실 내 분위기가 얼어붙었다. 최강수와 윤화영의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놀란 것.

당황한 건 이단아도 마찬가지였다. 평소 걸크러쉬 이미지로 터프한 분위기를 자아내던 이단아는 최강수와 윤화영을 좋지 않은 시선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이런 이단아의 날 선 시선을 최강수도 느꼈다. 최강수는 흔들리는 동공으로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런 최강수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윤화영은 최강수와 스킨십을 이어갔다. 윤화영은 최강수의 볼을 양손으로 꼬집으며 "으이구. 많이 컸네. 남자다, 남자"라며 짓궂게 이야기했다.

이단아의 표정은 더욱 싸늘하게 굳었다. 윤화영과 최강수의 돈독한 관계를 질투하는 것 처럼 보였다. 이후 이단아는 자신이 기절시킨 최강수의 품에 살포시 안겨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최강 배달꾼'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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