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손호준과 장나라가 '고백부부'에 출연을 확정했다.
30일 KBS2 새 예능드라마 ‘고백부부’ 측은 헤럴드POP에 “손호준과 장나라가 출연하는 것이 맞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고백부부’는 지난 해 시트콤 ‘마음의 소리’의 하병훈 PD와 권혜주 작가가 다시 합심한 작품.
‘고백부부’는 눈만 마주쳐도 못 잡아먹어 안달인 마흔의 동갑내기 부부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 사랑에 눈이 멀어 덜컥 결혼을 해버린 철없던 시절을 후회하는 부부가 스무 살 젊은 시절로 동반 타임슬립하며 벌어지는 리얼 인생 바꾸기 프로젝트가 중심축이 되는 이야기에서 손호준과 장나라는 부부의 역할을 맡는다.
손호준은 MBC ‘불어라 미풍아’ 이후 약 8개월 만의 컴백. 당시 올곧은 심성을 가진 이장고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손호준의 또 다른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또한 장나라에게 ‘고백부부’는 지난해 초 방영되었던 MBC ‘한번 더 해피엔딩’ 이후 1년 7개월 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이다.
복귀뿐 아니라 둘의 신선한 호흡 역시 화제다. 정극이 아닌 예능드라마인 만큼 그간의 작품들에서 남다른 코믹 연기를 펼쳐왔던 둘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코믹 호흡을 보일지에 대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손호준은 영화 ‘쓰리썸머나잇’과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 펼쳤던 코믹 연기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장나라 역시 과거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장혁과 코믹 연기를 펼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둘의 부부 케미와 코믹 케미가 어떻게 어우러질지가 극을 지켜보는 최대 관점 포인트로 자리매김할 예정. 한편 손호준과 장나라가 출연하는 KBS2 새 예능드라마 ‘고백부부’는 현재 방송 중인 ‘최강 배달꾼’의 후속으로 10월 13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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