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가은이 눈물을 흘렸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연출 백수찬|극본 이희명)에서는 성영인(김가은 분)과 차태훈(김진우 분)의 만남을 알고 분노하는 윤미나(방은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권표(박영규 분)에게 둘의 연애를 전해 들은 윤미나는 노발대발 했다. 결국 윤미나는 성영인을 찾아가 “나 알죠? 차태훈 부사장 엄마. 아가씨 무슨 생각인 거에요 도대체? 어떻게 우리 태훈이를 만날 수가 있는 거냐고요”라고 추궁했다. 성영인은 “태훈오빠랑 저 서로 좋아해서 만나는 것뿐입니다”라고 당당히 말했다.

하지만 윤미나는 “그 말 들으니까 더 이해가 안 가네. 좋아하면 다 해도 되는 건가? 아가씨 오빠 사람 죽인 살인자라며. 그런데 어떻게 우리 태훈이를 만나? 무슨 양심으로 그럴 수가 있냐고”라며 폭언을 쏟아 부었고, 결국 성영인은 “우리 오빠 살인자 아닙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다시 만난 세계’는 열아홉 살 청년과 같은 해 태어난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12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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