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보라 기자] 오지은이 친모 배종옥의 존재를 알고 충격 받았다.

7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는 손여리(오지은 분)가 자신을 구해준 홍지원(배종옥 분)을 진짜 방화범으로 의심했다.

홍지원은 구해주(최윤소 분)의 계략으로 화재 현장에 갇힌 손여리를 구하기 위해 불길 속에 뛰어들었다.

손여리를 구한 홍지원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화재 현장에서 무사히 구조된 손여리는 자신을 구해준 홍지원의 존재를 기억하지 못했다.

김무열(서지석 분)은 손여리를 화재 현장으로 끌어들인 구해주의 악행을 알고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거야. 손여리 죽여서 죽은 가야 복수, 엄마 뺏긴 복수하려고 했던거야? 당신이 사람이야?"라며 화를 냈지만, 이내 구해주와 짜고 손여리를 방화범으로 몰았다.

홍지원이 쓰러졌다는 사실을 알게된 구도영(변우민 분)은 홍지원의 병실을 찾았다. 의식이 돌아온 홍지원은 딸의 생사부터 물었다. 홍지원은 구도영에게서 손여리가 방화범으로 몰렸다는 사실을 듣게됐다.

그시각 손여리와 구도치(박윤재 분)는 누명을 벗기 위해 방화 현장에서 발견된 스카프를 찾아다니다가, 가정부로부터 어제 구해주가 방에 다녀갔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또 구도치는 방화 현장의 블랙박스에서 구해주가 찍힌 화면을 입수했다.

손여리는 자신을 구해준 최초 신고자가 방화범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했다. 손여리는 최초 신고자의 병실에서 홍지원을 발견하고, 홍지원이 자신이 구했음을 알게됐다. 이에 손여리는 홍지원이 진짜 방화범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며 화를 냈다.

그 순간 손주호(한갑수 분)는 손여리에게 홍지원이 친모라는 사실을 밝혔고, 친모의 존재를 알게된 손여리는 큰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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