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배종옥이 변우민에 이혼을 요구했다.
6일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95회에는 구도영(변우민 분)과의 이혼을 받아들이는 홍지원(배종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도영은 집에 들어온 홍지원에게 얼굴이 보기 싫으니 그만 나가라고 했다. 빈속에 술잔을 들이키는 구도영의 모습에 홍지원은 안주까지 챙겨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도영 역시 무심코 올려다 본 홍지원의 얼굴에 상처를 발견하고 왜 그런지를 물었다.
하지만 홍지원은 자신이 하려는 말을 이어나갔다. 홍지원은 이혼청구서를 내밀며 마지막으로 해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구도영을 원망하지 않는다며 이 모든 사태가 자신으로 인해 비롯됐다고 반성했다.
이대로 빠져나가려는 홍지원을 따라나선 구도영은 그녀를 붙잡고 차라리 잘못이라도 빌라고 윽박을 질렀다. 그러나 이미 홍지원은 마음을 굳힌 뒤였고, 구해주(최윤소 분)만 보고 가겠다며 2층으로 올라갔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