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여자친구의 파격변신과 '쇼미' 원썬의 등장이 웃음을 안겼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9'(기획 안상휘/연출 권성욱 등)에서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여자친구는 청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센 언니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다이어트를 하라는 강요에 “한 번 사는 인생 내 마음대로 살 거야”라며 반항했다. 코너 ‘3분 여자친구’에서는 ‘파워 청순 여친’으로 변신한 예린이 등장했다. 예린은 청순함 못지 않는 파워, 즉 괴력을 발휘했고 ‘황금비율 여친’ 소원은 소맥을 황금비율로 말아 웃음을 자아냈다. 은하는 너무 바쁜 ‘아이돌 여친’으로 등장했고, 신비는 막장 드라마 요소를 모두 지닌 ‘반전 매력 여친’으로 열연했다.
일본 원작을 패러디한 코너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에서는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정상훈과 그의 첫사랑 예린이 등장했다. 정상훈은 예린에 심장 질환을 숨겼고, 예린의 미모와 폭풍 애교에 곤두박질 치는 심장에 고통스러워했다. 하지만 정이랑의 얼굴을 보자 곧바로 진정돼 웃음을 안겼다. 정상훈은 ‘컹컹’거리며 털털하게 웃는 예린의 모습에도, 3일 동안 머리를 안 감았다며 정수리 냄새를 맡아보라는 예린의 모습에도 심장 통증을 느껴 폭소를 유발했다.
멋진척 하는 그들의 병맛 랩배틀, 국내최초 힙합드라마 ‘18마일’ 1화에서는 ‘쇼미더머니’의 또 다른 주인공 래퍼 원썬이 유세윤의 스승으로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도끼를 패러디한 김민교와 비와이를 패러디한 이세영은 유세윤과 함께 크루 ‘파주차일드’를 결성했고, 원썬에게 폭풍 랩핑을 전수 받았다. 파주차일드는 '쇼미' 1차에서 탈락한 스승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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