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정혜성과의 결혼을 준비 중인 김재중이 강수진을 향한 마음을 접지 못하며 장미관을 경계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에서는 결혼을 앞둔 봉필(김재중 분)과 윤진숙(정혜성 분)이 혼수를 장만하고 웨딩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재로 돌아온 봉필은 윤진숙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한숨을 지었다. 봉필은 윤진숙과의 관계가 발전된 이유가 궁금했지만, 윤진숙에게 더 이상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혼수 준비를 시작했다. 조석태(바로 분)는 결혼을 준비하는 봉필과 윤진숙의 모습을 보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곧이어, 봉필은 윤진숙에게 강수진이 영국 유학을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듣게 됐다. 봉필은 박재현(장미관 분)이 유학길에 동행하는지 물으며 박재현을 경계했고, 윤진숙은 그런 봉필을 이상하게 쳐다봤다.

쇼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봉필은 박재현과 마주쳤다. 봉필은 박재현이 들고 있는 유학원 봉투를 보며 수상한 기운을 느꼈다. 박재현은 봉필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이제 더 이상 신경쓰지 않아도 되겠다"며 조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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