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최수영이 귀국을 거부했다.
9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는 이루리(최수영 분)를 찾아 괌을 방문한 이신모(김갑수 분)가 딸의 동거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태양은 이루리를 공항까지 데려다줬지만, 이대로 한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겠다고 결심한 이루리는 정태양의 집으로 향했다. 이루리의 등장에 정태양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루리는 "딱 일주일만 신세를 지겠다. 일주일 후에 메이트 추가모집에 합격하면 방을 빼겠다"고 말했다. 정태양은 이루리의 부탁에 난감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루리는 "팀장님의 눈에 띄지 않게 정말 잠만 자도록 하겠다"며 부탁했다.
정태양은 저녁 식사를 준비하며 리조토를 요리했다. 정태양은 이루리의 얼굴에 알레르기 반응이 생긴 것을 발견해 병원에 데려가려고 했고, 놀란 이루리는 술 알레르기가 있다고 털어놨다. 정태양은 이루리에게 서울로 돌아가라고 했지만, 이루리는 "지금까지 한 번도 제 뜻대로 살아본 적이 없다. 이제는 제가 뭘 하고 싶은지, 뭘 잘할 수 있는지,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며 정태양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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