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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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KBS의 파업여파로 '해피선데이'의 '1박2일'과 '슈퍼맨이 돌아온다'가 결방한다.

15일 '1박 2일'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이번 주 방송이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향후 결방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 내부 논의중인 상황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슈퍼맨이 돌아온다' 관계자 역시 "이번 주 방송은 스페셜 방송이다. 향후 결방 여부에 대해서는 전달받은 내용이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앞서 14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새노조)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1박2일'이 15일과 16일 예정되어있던 녹화를 취소했으며 "KBS에 쌓인 적폐를 청산하고 제대로 된 공영방송을 세우자는 파업 취지에 적극 공감한다”라며, “KBS의 정상화가 이뤄진 뒤 시청자들에게 더 건강한 웃음을 드리겠다”라고 제작진의 입장을 전한바 있다.

지난 4일과 7일, 각각 총파업에 돌입한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새노조)와 KBS 노동조합(1노조)의 영향으로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 역시 19일 녹화를 취소, 23일 방송을 대체 편성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KBS 양대노조 측은 방송법개정 및 고대영 KBS 사장과 이인호 KBS 이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파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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