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달콤한 원수’ 이재우가 박은혜에게 이마키스를 하며 사랑을 표현했다.
15일 방송된 SBS 아침연속극 ‘달콤한 원수’(극본 백영숙, 연출 이현직) 70회에서는 사랑을 약속하는 정재욱(이재우)과 오달님(박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욱은 달님과 공원을 걸으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 재욱은 엄마를 찾느라, 신제품을 개발하랴 힘든 달님 옆에서 묵묵히 있어줬다. 무엇보다 달님의 감정을 강요하지 않으며 해바라기 사랑을 해왔다.
재욱은 달님의 손을 잡으며 “달님 씨는 손이 참 예쁘다. 건강하고 정직한 손이다”라며 “어머님 만나면 달님 씨 예쁘게 키워줘서 감사하다고 말할 거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달님 씨 손잡고 걸어가는 지금이 너무 좋다. 월하노인이 달빛아래 붉은 실로 인연을 이어준다 하지 않았나. 난 어머니가 맺어준 붉은 실 인연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그런 재욱의 말에 달님은 미소 지었고, 재욱은 달님의 이마에 키스하며 자신의 사랑을 표현했다.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생긴 이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순간. 하지만 달님의 옆엔 선호(유건)도 있다. 선호는 세나(박태인)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지만 마음은 달님에게 향한 상태다. 달님의 엄마를 찾기 위해 세나의 마음을 거부하고 있고, 달님을 모함하는 세나에게 “충분히 짓밟히고 상처받은 사람”이라며 감쌌다.
이에 달님의 두 남자 중, 옆자리를 차지하는 사람은 누가될지 궁금함을 더한다. 특히 현재는 달님이 선호의 마음을 모르고 있는데 원수로 시작한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흘러갈지, 재욱의 사랑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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