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화면 캡처
사진=SBS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사랑이네 가족이 몽골 생활을 마무리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는 지난 달 30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 종영을 맞았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 그리고 사랑이와 삼촌 및 이모들의 특별한 몽골 생활은 나담 축제로 마무리됐다. 축제에서 우승을 거두진 못 했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배워간 시간이었다. 이런 6주 간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도 큰 힐링을 선사했다.

나담 축제에 출전한 추성훈과 김동현은 2라운드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추성훈은 연습 중 생긴 햄스트링 부상에도 용기 있게 참가를 결정해 화제를 모았다. 사랑이 앞에서 선보이는 1라운드 경기에서 추성훈은 승리했다. 사랑이 또한 아빠의 멋진 경기에 박수를 보냈다. 김동현 역시 훌륭한 경기로 축제의 흥을 고조시켰다.

아쉬운 이별도 있었지만 즐겁게 맞이했다. 야노 시호는 "아들 같다"고 애정을 드러낸 말타기 선수 타미르와의 이별에 눈물을 흘렸지만, 이내 멤버들을 위해 치킨 요리 만찬을 준비했다. 추성훈의 생일을 기념하는 김치 케이크도 관심을 모았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사랑이의 성장에 관한 대화를 나누며 부부애를 재차 드러내기도.

실제로 사랑이의 성장이 '추블리네가 떴다' 전반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났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속 꼬마 숙녀는 7세 장난꾸러기로 성장해 있었고, 이번 몽골 생활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또 한 번의 성장을 경험했다. 다시 사랑이의 랜선 삼촌과 이모가 된 시청자들도 이런 사랑이의 성장을 보고 기뻐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추블리네가 떴다'는 사랑이네 가족에게도, 시청자들에게도 행복한 추억을 안겨줬다. 사랑이의 미소가 이번에도 힐링으로 다가왔다.

한편 오는 14일부턴 새로운 형식의 게임 예능 '마스터 키'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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