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화면 캡처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팬텀싱어2' 라일락팀이 트리오전에서 2위 자리에 올랐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팬텀싱어2'에서는 트리오전 결과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리오전 2위는 라일락 팀이었다. 언더독 팀의 화려한 부상으로 많은 이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정수는 "인생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지만 한 번 누군가를 물었다는 생각이다. 이래서 살만한 것 같다"라며 결과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1위는 라인클랑팀이 차지했고, 3위 팀은 560점의 트레피톤이었다.

트리오전 결과가 모두 밝혀진 뒤 4중창 멤버 영입 드래프트가 시작됐다. 이때 2위 팀 라일락은 강형호를 영입하는 강수를 보였다. 윤종신은 "진정한 외인구단이 됐다"라며 라일락팀의 본격적인 반란을 예고했다.

라일락팀은 4중창 경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들은 'Prayer In The Night'로 웅장하고 파워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깊이 있는 음색이 무대 위를 가득 매웠다. 퍼포먼스가 끝난 뒤 윤종신은 라일락팀에 "너무 잘 알려진 노래라 약점이 될 수 있었는데, 네 사람의 목소리 덕분에 강점으로 작용했다. 워낙 드라마틱한 반전을 이루어냈던 팀에 강형호가 합류해 더 큰 힘을 발휘했다"라고 평가했다.

마이클 리는 "마지막 부분이 정말 좋았다. 팀의 열정 같은 것이 느껴졌다. 그런데 솔로 파트 할 때 솔로 스타일이 돋보였다. 네 사람은 팀이라는 걸 항상 기억해야 한다. 그래서 제스처를 취할 때도 다 같이 해야 임팩트 줄 수 있다는 걸 생각해댜 한다. 그래도 정말 아름다운 무대였다"며 라일락팀에게 조언을 전했다. 결과 라일락팀은 최고점 96점, 최하점 90점을 얻어내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둬 향후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팬텀싱어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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