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연예인 추리단이 2차 시도 만에 추리에 성공하며 '아모르 파티'에 맞춰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
29일 방송된 MBC ‘랭킹쇼 1,2,3’에서는 앨범수가 많은 가수 순으로 추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C 김성주는 김연자에게 경력을 물었고 김연자는 “43년 됐다. 일본에서 앨범을 100여 장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딘딘은 “한국 앨범까지 합하면 거의 6개월에 한 번 낸 게 아니냐”고 물었고 김연자는 그렇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박미선은 “실은 1집 가수다. 이성미와 쌍방울 자매라는 앨범을 냈었다”고 밝혔다. 이어 “신신애의 세상은 요지경과 같은 데뷔무대를 했고 쫄딱 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앨범은 아니고 배우 신현준과 노래를 부른 적 있다”고 밝혔다. “히트는 못 하고 스윽 사라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추리를 앞서 별별 힌트를 주겠다던 MC 김성주가 “그냥은 안 되고 출연진 중 한사람의 노래를 듣고 드리겠다”고 말하자마자 출연진들은 아모르파티를 환호했고 김연자는 43년차의 내공이 보이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출연진 중 내 귀의 도청장치라는 그룹 출신이라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연남동 덤앤더머는 좌중을 들었다 놨다 하는 무대 매너를 보이며 추리단의 마음을 흔들었다. 신봉선은 “매력 있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대학로 아이유로 출연한 신고은은 본인의 곡 러브팝을 부르며 매력을 뽐냈다. 박미선은 신고은을 보며 “고아라를 닮았다”며 말했고 신고은은 “전에도 똑같이 말씀하셨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고은과 세바퀴에서 만났던 자료 화면이 나오자 박미선은 “어제 일도 깜빡 깜빡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200년대 초 ‘어쩌다가’라는 곡으로 유명한 가수 란(전초아)이 출연했다. 전초아는 “2000년대 초반 미니 홈피 BGM, 컬러링으로 1위를 했다”고 밝혔다. 추억의 곡에 제아는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다”고 말했고 딘딘은 “노는 누나들이 많이 불렀다”고 말했다.
전초아는 음원 수익이 많았을 것 같다는 패널들의 말에 “당시 계약서에 음원에 대한 조항이 아예 없어 정산은 받지 못했다. 2004년에 시작하고 가수 생활을 쉬어본 건 1년뿐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계속 란으로 활동했냐고 묻자 “란, 예인, 초아로 바꿔서 활동했지만 AOA 초아와 이름이 겹쳐 본명인 전초아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로트 싸이는 여러 아이돌과 JYP의 안무가로 활동한 경력을 밝히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연예인 추리단은 1차 줄 세우기를 실패했지만 2차 시도에서 최종 랭킹을 맞추며 추리를 성공해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보였다. 총 26장으로 앨범을 가장 많이 낸 가수는 서울대 출신의 치과의사였다.
한편, MBC ‘랭킹쇼 1, 2, 3’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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