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에이프릴이 성숙하고 솔직한 매력을 내뿜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걸그룹 에이프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 김숙은 에이프릴에 대해 예전 때와는 달라진 것 같다고 평했고, 채경은 "멤버들이 다이어트도 했고, 성숙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송은이, 김숙은 "소녀에서 숙녀로 가는 과정 같다. 애기 티가 많이 없어진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채원은 에이프릴의 4번째 미니앨범에 대해 "영원히 사랑받았으면 좋겠다는 의미다. 6곡 들어가 있다"고 소개했다. 또 멤버들은 이번 컨셉에 대해 성숙, 가을, 아련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채경은 SBS '정글의 법칙'에 참여한 바 있다. 이어 채경은 정글에 가면 잘할 것 같은 멤버로 레이첼을 꼽으며 "오히려 가서 머리 굴리려는 것보다 즉흥적으로 생각 없이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채경은 "현장에서는 너무 힘들어서 서울 얼른 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막상 돌아오니 정글이 그립다"고 그리움을 내비쳤다.
뿐만 아니라 채경은 "인터넷쇼핑 중독이다. 원래 쇼핑을 좋아하는데 활동할 때 시간이 없으니 쉬는 시간에 실시간으로 찾아서 한다. 몇십만원씩 산 적도 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채원은 라식수술로 인해 음식점 간판을 엄청나게 잘 읽는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무엇보다 나은은 머리에 구멍이 있다며 깜짝 고백하며 직접 보여주기까지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은은 "어렸을 때 다치고 이런 것이 아니고 구멍이 났다. 머리가 거기만 안 자란다. 느낌이 민달팽이처럼 좋다. 새끼손톱만 하다"며 "자기 전에 꼭 만지고 잔다. 안 만지면 이상하다"고 비밀을 공개했다.
예나는 집에서의 느낌과는 달라 PC방을 자주 간다며 시간 날 때마다 구석에 가서 게임을 한다고, 레이첼은 피스타치오가 몸에 좋다는 걸 들었다면서 밤마다 깐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진솔은 노트 필기를 마음에 들 때까지 하는 완벽주의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진솔은 영화 '박열'의 '가네코 후미코'(최희서 분)의 성대모사를 개인기로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채원은 에이프릴 대표로 "다양한 방면에서 많이 활약할테니 신곡 '손을 잡아줘'도, 저희 에이프릴도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에이프릴은 현재 네 번째 미니앨범 '이터니티(eternity)'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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