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KBS 파업 여파로 3주간 결방됐던 '해피선데이'의 '1박2일'과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10월 1일 정상방송된다.
29일 '1박2일'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당분간 간부들 중심으로 제작을 해서 본방송을 재개한다. '1박 2일'은 파업전에 촬영됐던 청춘불패 1탄이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 역시 "10월 1일은 본방송을 재개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에 지난 17일부터 결방되며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편성됐던 '해피선데이'는 3주 만에 본방송을 재개하게 됐다. 하지만 파업이 장기화 됐을 경우 다시 방송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될 확률이 높다. '1박2일'의 경우 지난 15일부터 제작진의 제작이 중단됐으며, 이번 방송 역시 기촬영분을 방송하는 것.
한편 KBS의 양대노조인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새노조)와 KBS 노동조합(1노조)는 현재 고대영 KBS 사장과 이인호 KBS 이사장 퇴진 및 방송법 개정 등을 요구하며 각각 지난 4일과 7일 총파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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