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마동의 새로운 리더 손태호의 야망과 블랙리스트가 드러났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소사이어티 게임2’(연출 정종연)에서는 여섯 번째 챌린지 ‘큐브 코드’가 펼쳐졌다.

마동의 탈락에 리더 이천수는 약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천수는 반란의 열쇠를 지니고 있는 손태호와 조준호를 불러 반란의 징을 쳐달라고 부탁했고, 고민 끝에 손태호가 징을 쳤다. 과반수가 징을 치면서 손태호는 새 리더가 됐고, 반란의 열쇠는 조준호와 권민석에게 돌아갔다. 손태호는 탈락자 선정을 앞두고 “은아가 힘들어하기도 하고 천수 형하고 마찰이 있기도 하고. 알파고 형도 안 좋아하더라고요 은아를”이라면서 감옥미션 포기와 정은아 탈락 사이에서 고민했다.

탈락자 발표가 이어졌고, 손태호는 예상외로 박광재를 지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손태호는 인터뷰서 “리더는 저고 결정은 제가 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저는 계획한 게 박광재 형이었기도 하고”라며 모든 것은 계획대로라고 말했다. 앞서 손태호는 여섯 차례의 챌린지를 거듭하며 박광재의 능력에 의구심을 품었었다.

손태호는 “두뇌 전략을 짜는 거에 대한 중요성을 좀 모르는 것 같아요. 제가 그리고 있는 파이널은 광재 형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 가장 큰 목표는 박광재 형을 보내는 거고요. 두 번째는 천수 형, 그리고 은아”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박광재는 “어떻게 하다 보니까 제일 큰 형, 큰 오빠였는데 좀 더 애들을 편안하고 잘 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지 못한 게 저는 가장 후회돼요”라고 원형마을에서의 지난날들을 돌이켰다.

한편 ‘소사이어티 게임2’는 "당신의 사회를 선택하라, 하나의 사회만이 살아남는다" 두 개의 대립된 사회로 이루어진 통제된 원형 마을에서 펼치는 모의사회 게임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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