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진영과 엑소의 만남이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박진영의 파티피플’(연출 박경덕)에는 엑소의 출연이 그려졌다.

가창력으로 박진영의 말문을 막아버리는 OST 여왕 백지영과 거미는 환상의 듀엣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대한민국에서 손에 꼽히는 보컬리스트이기도 한 두 사람은 인기 OST의 뒷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거미는 성대결절로 인해 어려운 시간을 보냈던 사연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아이돌계의 미다스의 손 박진영과 글로벌 정상 아이돌 엑소의 만남이 그려졌다. 원더걸스, 2PM, 최근의 GOT7, 트와이스에 이르기까지 20여년에 걸쳐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그룹을 발굴하고 제작해 온 국내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 그는 이날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엑소와 대면했다.

엑소는 2012년 데뷔한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인기정상의 그룹으로 날로 위상을 드높이고 있었다. 성공적인 프로듀스와 아이돌 그룹의 만남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엑소는 박진영과의 만남으로 강렬한 퍼포먼스 이면에 숨겨져 있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사전 준비 없이 현장의 관객들이 요청하는 신청곡들을 모두 즉석에서 소화하는가 하면 악기연주에, 걸그룹 댄스까지 소화했다.

특히 최근에 발표된 신곡 'POWER'의 안무에 관한 비하인드도 전해졌다. 엑소 멤버들은 아이디어 초안을 공개하는 등 팬들이 궁금해 할 앨범 면면의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엑소는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즐겨하는 데서 착안해 서로에게 ‘힘’을 주는 경쾌한 콘셉트를 안무를 완성해 보자는 취지였다고 밝혔다. 이어 오직 ‘파티피플’에게만 헌정하는 무대로 원래의 헬스 안무를 가미한 'POWER' 무대를 선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