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힙합팀 '트라우마' MV
세븐틴 힙합팀 '트라우마' MV

[헤럴드POP=고승아 기자]힙합팀으로 유닛의 포문을 연 세븐틴. 멤버들이 고백한 '트라우마'가 다음 유닛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세븐틴의 힙합 유닛이 2일 자정 신곡 '트라우마(TRAUMA)'를 공개했다. 이는 '2017 세븐틴 프로젝트' 챕터 0.5 '비포 올원(BEFORE Al1)'의 첫 시작이다.

'2017 세븐틴 프로젝트'의 챕터 1은 지난 5월 네 번째 미니앨범 '올원(Al1)'이었다. 이어 챕터 2의 시작으로는 각 유닛이 출격하기에 앞서 힙합, 보컬, 퍼포먼스의 각 유닛 리더들인 에스쿱스(총괄 및 힙합 리더), 우지(보컬 리더), 호시(퍼포먼스 리더)가 지난달 25일 '신세계(新世界)'를 대표하는 신곡 '체인지 업(Change Up)'을 발표했다.

이어 2일 자정 힙합팀 멤버 에스쿱스, 민규, 원우, 버논으로 구성된 유닛이 챕터 0.5에 해당하는 신곡을 발표한 것. 다만 이번 '트라우마'는 챕터 2의 이야기가 이어지는 것이 아닌 챕터 0.5로 '올원'의 프리퀄에 해당한다.

최종적으로 세븐틴은 챕터 3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을 하반기 발매, 올해 '세븐틴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처럼 세븐틴은 탄탄한 구성으로 1년간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발매된 '트라우마'에서 멤버들은 이전에 보여준 청량한 모습이 아닌 진지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으며 힙합 멤버 민규가 랩이 아닌 노래를 불러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멤버들은 각자 자신들의 '트라우마'에 대해 이야기하는 듯하다. 이를 통해 '올원'의 뜻 중 하나인 'Alone'의 의미를 암시하기도 한다.

특히 이 의미는 오는 9일, 16일 출격할 퍼포먼스 팀과 보컬 팀의 노래에서 확실히 드러날 전망이다. 그렇기에 프리퀄의 첫 포문을 연 힙합팀의 '트라우마'가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앞으로 챕터 0.5에서 보여줄 각 유닛들의 또 다른 음악적 색깔과 함께 '세븐틴 프로젝트'의 끝인 챕터 3의 두 번째 정규앨범의 음악적 성취에 귀추가 주목되는 바다.

한편 세븐틴은 첫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다이아몬드 엣지(DIAMOND EDGE)'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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