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섬총사 강호동이 멀미 대왕 강태공에 등극했다.
2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홍도에서 이틀째를 맞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 거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과 거미는 에서 새벽 고기잡이에 나섰다. 홍도 주민의 배를 타고 이동한 두 사람은 주변의 자연 환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홍도 주민들은 낚시가 처음이라는 강호동, 거미에게 루어 낚시를 알려줬고 주민은 강태공답게 두 마리를 낚아챘다. 이어 입질을 느낀 강호동은 뜰채로 농어를 낚았다. 강호동의 첫 농어 잡이였다.
이후 새끼라는 걸 알게 된 강호동은 "그러면 풀어주자"며 인증샷을 찍었다. 인증샷을 찍는 도중 새끼 농어는 거미의 손가락을 물었고 이에 거미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새끼 광어와는 다음을 기약했다.
농어 낚시에 이어 그물 속 광어 떼기도 성공적으로 마쳤지만 강호동의 배멀미는 여전했다. 강호동은 "도움도 못되고 미안하다"며 계속된 멀미에 힘들어했다. 새벽 고기잡이를 마친 아버님은 수고한 강호동과 거미에게 광어와 돌돔을 선물했다.
한편 정용화는 돌섬 암벽 등반을 시작했다. 정용화는 "'라이온킹'이 된 것 같다"며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따라하기도 했다.
그 시각 김희선은 모닝 토스트를 준비했다. 흥건한 버터에 식빵을 구운 김희선은 햄과 달걀, 케첩과 마요네즈를 듬뿍 넣어 희선표 길거리 토스트를 완성했다. 이를 먹은 정용화는 "우리 스타일이다"며 "칼로리 폭탄 맛"이라 평했다.
각자의 할 일 후 선착장에 모인 섬총사들은 새로운 달타냥인 강지환의 등장에 환호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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