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강성연이 이주석의 제안을 받았다.
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연출 권성창, 현솔잎/극본 마주희) 95회에는 신예원(진예솔 분)이 신회장(이주석 분)의 딸임이 밝혀지며 일어나는 파장이 그려졌다.
복달숙(김나운 분)은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긴 자료에서 신예원이 신회장의 딸이라는 자료를 찾아냈다. 곧바로 복단지(강성연 분)에게 전화를 건 복달숙은 “신회장님 딸 찾았어. 네 아빠가 숨겨놓은 보육원 자료 찾았다고”라며 “신회장님 딸이 예원이야”라고 털어놨다. 강씨의 출국을 막기 위해 달려갔던 복단지는 곧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강씨가 아이를 입양하기 위해 이름을 신예원으로 개명했다는 것을 알게 된 복단지는 이로써 완벽한 퍼즐을 맞추게 됐다.
같은 시간 신예원은 주신의 압력에 회사에서 내쫓기는 처지가 됐다. 회사에서는 복단지의 동생이라는 것을 숨긴 신예원을 내치는 것도 모자라 소송까지 불사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신예원은 주신이 자신을 복단지처럼 밑바닥까지 끌어내리려는 것을 눈치채고 박서진(송선미 분)을 찾아가 날을 세웠다. 이미 신예원이 신회장의 친딸이라는 것을 알고 있던 박서진은 차마 강경하게 대응하지 못했다.
신예원은 복단지를 통해 자신과 신회장이 친자 관계임을 알게 됐다. 당사자인 신예원이 마음을 추스를 틈도 없이 박서진과 은혜숙(이혜숙 분) 모녀는 신회장의 동태를 파악하기 위해 병원을 서성였다. 하지만 신회장과 신예원을 만나게 하기 위해 복단지와 한정욱(고세원 분)은 병원에 나타났고, 이들 모녀는 황급히 몸을 숨겼다. 복단지는 우선 신회장에게 신예원이 친딸이라는 것을 밝히지 않은 채 갈 곳이 있다며 채비를 해 집으로 향했다.
오랜 시간을 돌고 돌아 상봉한 신회장과 신예원은 서로 끌어안고 오열했다. 신회장은 천륜을 끊어놓으려고 했던 박서진과 은혜숙 모녀에게 분노했다. 신화영(이주우 분)을 통해 부녀 상봉을 전해들은 박서진과 은혜숙은 대책강구에 나섰다. 감사 자료를 빼돌리기 위해 박서진과 신화영은 급기야 한정욱의 사무실에 몰래 침입하기까지 했다. 비서를 통해 박서진이 사무실에 와 있다는 것을 들은 복단지와 한정욱은 급하게 발걸음을 옮겼다. 감사보고서를 손에 넣은 박서진은 먼저 신화영 손에 이를 들려 내보냈다. 그러나 제인(최대훈 분)이 신화영을 발견하고는 뒤를 쫓았고, 복단지는 박서진과 설전을 벌였다. 이때 나타난 신회장은 박서진에게 몇 배의 대가를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신회장은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복단지 씨를 예원이와 함게 내 딸로 입적시킬까 하는데”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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