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임수향이 전남편 사고의 가해자를 만났다.

9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 KBS 1TV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는 봉윤재(안우연 분)를 죽음에 이르게 한 음주운전자가 점박이임을 알게 되는 무궁화(임수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궁화는 차태진(도지한 분)이 점박이를 쫓는다는 것을 알고 현장을 찾아갔다. 이곳에서 도주하는 점박이를 목격한 무궁화는 뒤를 밟았고, 몸싸움 끝에 그를 제압하는데 성공하는 듯 싶었다.

하지만 점박이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무궁화는 자리에서 얼어붙고야 말았다. 봉윤재를 죽음에 이르게 한 음주운전자가 바로 점박이었던 것. 방심하는 사이 점박이는 무궁화를 밀치고 달아나고야 말았다.

뒤늦게 나타난 차태진은 무궁화에게 무슨 일인지를 물었다. 점박이의 정체에 대해 털어 놨는 무궁화의 모습에 차태진 역시 속이 타기는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감정적인 무궁화가 뛰어들었다가는 괜히 다칠지도 모르는 상황. 차태진은 “파출소 일이나 제대로 해”라며 다시 한 번 그녀를 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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