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송창의가 결국 무릎을 꿇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연출 진형욱/극본 김연신, 허인무)에서는 진해림(박정아 분)과 마주칠 위기에 처한 한지섭(송창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해림은 양미령(배정화 분)에 대한 뒷조사를 지시했다. 차에서 내려 집에 들어가려던 중 집 앞을 서성이는 한지섭을 발견했고, 한지섭은 존재를 발각 당할 위기에 처했다. 진해림이 한지섭을 불러 세웠을 때 진국현(발철호 분)이 집에 도착했고, 한지섭은 다행히 정체를 들키지 않았다.

한지섭은 지긋지긋한 가난에 고생하는 기서라(강세정 분)의 모습에 결국 위선애(이휘향 분)를 찾아갔다. 한지섭은 “저희 집사람 낮에 하는 일도 모자라 밤마다 갈비집에서 산더미 같은 불판 닦습니다. 저희 어머니 씀씀이가 헤퍼서 지금도 아슬아슬합니다. 가장인 제가 사라지면 집사람이 너무 힘듭니다. 저 그거 못 봅니다. 도와주세요”라고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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