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윤서 기자] 정동택시 팀이 후회 없는 무대를 펼쳤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2'에서는 결승 전 마지막 무대가 펼쳐졌다. 마지막 무대는 염정제, 김동현, 김주택, 시메로 이뤄진 '정동택시'팀이었다. 정동택시 팀이 선곡한 곡은 영화 '26년'의 테마곡으로도 잘 알려진 이승환의 '꽃'이었다. 시적이고 아름다운 노랫말의 전달이 중요한 숙제인데, 특히나 외국인인 시메에게는 그야말로 도전이었다. 김주택 역시 시메와의 조화를 위해 평소와는 다른 소리에 도전했다.
정동택시 팀의 도전 정신이 빛나는 무대가 끝이 나고, 심사위원 윤종신은 "우리말로 된 노래를 하셨어요. 프로듀서와 참여자가 같은 언어로 소통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너무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심사위원 윤상은 "사실 가장 염려를 많이 했었던 팀이에요"라고 말을 했지만 "네 분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가를 하는 입장이라기보다는 감정적으로 이 노래를 즐기고 있더라고요"라고 말하며 극찬했다.
한편, 정동택시 팀의 최고점은 97점, 최하점은 92점을 획득하며 비타600팀과 동일한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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