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운드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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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 하이라이트와 비투비가 16일에 동시 출격한다. 과거 한때 두 그룹은 같은 소속사에 몸담아 '형제 그룹'이었다. 이제는 선의의 맞대결을 펼쳐야 할 때다.

하이라이트는 데뷔 8주년을 기념해 미니 2집 앨범 'CELEBRATE'을 16일 오후 6시 발표한다.

그룹 비스트로 활약하던 이들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하이라이트'로 그룹명을 변경한 이들은 멤버 장현승을 제외하고 5인조로 재구성, 새롭게 돌아왔다.

지난 3월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는 하이라이트로 돌아온 이들의 새 앨범.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선보였던 하이라이트는 연이어 앨범을 내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발표할 타이틀곡 '어쩔 수 없지 뭐'는 강렬한 밴드사운드와 Synth 사운드가 인상적인 Rock 기반의 댄스곡으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하이라이트가 보내는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를 잇는 두 번째 격려의 메시지를 담았다.

비투비도 두 번째 정규앨범 'Brother Act.'를 16일 오후 6시 발매한다. 다만 노래의 장르는 정반대로 비투비표 감성 발라드를 선보일 예정.

비투비는 첫 번째 트랙 'Prelude : 하루'부터 타이틀곡'그리워하다'를 포함해 마지막 트랙 'Finale : 우리들의 콘서트'까지 비투비의 음악으로 하나의 연극처럼 트랙을 구성하며 공을 들였다.

타이틀곡 '그리워하다'는 멤버 임현식의 자작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진솔한 감정을 편안한 멜로디와 절제된 사운드로 덤덤하게 풀어낸 곡이다.

비투비는 앞서 발표한 '그리워하다', '집으로 가는 길' 등에 이어 10월에 어울리는 아련한 발라드가 어떻게 표현됐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렇듯 10월 16일 강렬한 밴드사운드와 편안하고 절제된 사운드가 맞붙게 된다. 형제에서 이제는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는 하이라이트, 비투비의 가요계 활약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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