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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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낯선 곳에서 자아를 찾아가겠다는 '나의 외사친'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까.

15일 첫 방송되는 JTBC '나의 외사친'(연출 김수아)은 나이 빼고는 모든 게 다른 세계 각국의 동갑내기와 친구가 되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관광지가 아니라 평범한 현지 친구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소통하는 '외국사람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

제작진에 따르면 낯선 동갑내기 친구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배우 오연수가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그는 이탈리아의 한 레몬농장으로 떠나 동갑내기 친구를 만나 소통한다. 또한 이수근 부자는 부탄으로 떠난다. 부탄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행복지수 1위의 나라'이기 때문. 이수근 부자는 그들이 행복한 이유에 대해 몸소 느끼고 소통할 예정이다.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홀로 미국으로 떠나 새 학교에서 적응하고 동갑내기 친구들과 우정을 쌓을 계획이다. 여기에 정의당 심상정 의원도 출연을 확정, 스페인으로 떠나 스페인 순례자의 길에서 순례자 숙소를 운영하는 한 수녀와 친구 되기에 나선다.

'나의 외사친' 기획을 맡은 JTBC 이동희 CP는 앞서 "시청자들께서 '나의 외사친'에서 인종과 국적, 성별을 불문한 진정한 소통을 감상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과연 국적 불문, 나이 불문인 이들의 진심이 통할 수 있을까. 또한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효리네 민박'의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의 외사친'은 15일 오후 8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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