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안현수와 제인 부녀의 일상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가 딸 제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인은 안현수의 경기가 있는 빙상장을 찾아 아빠를 응원하고 모두에게 귀여움을 받으며 국경 초월 친화력을 보였다.
안현수는 "아내는 굉장히 고마운 사람이다. 제가 힘들 때 저만 믿고 러시아에 같이 와서 든든한 편이 돼주고 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고맙다. 저 때문에 많은 고생을 했다. 이 사람이 없으면 저도 없다. 휴식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아내 우나리 씨 또한 "안아주고 싶었다. 옆에 있어주는 사람 없이 외로움을 타고난 것 같았다. 내가 꼭 그 자리에 함께 해야겠구나 하는 게 강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실제로 부부는 아침 일상부터 뽀뽀로 시작하며 알콩달콩함을 발산했다.
제인이 아빠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안현수는 운동도 딸과 함께 하면서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안현수와 제인을 보고 우나리 씨는 "진짜 똑같이 생겼다"며 놀라워 했다. 본격적인 48시간 시작 전, 세 가족은 마트에서 즐거운 쇼핑을 펼쳤다.
아빠 만큼이나 제인도 유명인사였다. 마트 관리자가 안현수를 알아보고 사인을 요청하자 제인도 귀여운 사인으로 화답했다. 앞서 빙상장에서도 다른 선수 및 관중들이 제인을 알아보고 미소 지었다. 인기 만점 제인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마트 일정을 끝으로 48시간이 시작됐다. 안현수는 아내에게 "잘 쉬고 오라"고 말했고, 제인도 쿨하게 엄마에게 인사했다. 세 가족은 러블리 뽀뽀로 훈훈함을 자랑했다. 안현수와 제인의 즐거운 시간은 다음 주 방송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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