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핑크빛 신혼 일상을 공개한다.
14일 첫 방송될 tvN '신혼일기2' 오상진, 김소영 편은 '가족의 탄생'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신혼일기2'는 오상진-김소영 부부를 통해 각기 다른 집에서 살던 남녀가 만나 새롭게 한 가족이 되어가는 신혼생활 초기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이와 관련해 '신혼일기2' 제작진은 "토요일 오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감과 웃음이 있는 이야기를 선사하겠다"라며 가족 구성원 모두가 흐뭇하게 지켜볼 수 있을 만한 요소들로 프로그램을 꾸렸다는 사실을 밝혔다.
달콤한 기운이 풍기는 오상진, 김소영의 신혼생활은 앞서 공개된 포스터에도 담겨있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푸른 숲을 담고 있는 듯한 커다란 방을 배경으로 한 서재에 나란히 앉아 책을 보고 있다. '개념 부부', '모범 부부'라고 불리는 이들다운 콘셉트였다. 남다른 책 사랑으로 유명한 다독 커플이 '신혼일기'2로 어떤 지적인 모습을 펼쳐보일지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이제 막 결혼한 지 100일을 넘긴 신혼부부다. 말로만 들어도 핑크빛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들이 '신혼일기'2로 선사할 달콤한 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신혼일기' 시즌1에서 안구 커플이라 불리는 구혜선-안재현이 선보인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인지 또한 '신혼일기2'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그동안 오상진, 김소영 커플은 SNS 계정이나 예능 프로그램으로 서로에 대한 사랑을 자연스럽게 표현한 바 있다. 김소영은 오상진을 위해 MBC '라디오스타' 녹화 현장에 찾아오기도. SNS에서 오상진은 김소영이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것에 질투를 느끼며 '블랙핑크 흥해라'라는 글을 올렸다.
오상진-김소영이 메인에 선 '신혼일기2'에 대한 호기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반듯한 사랑꾼들'이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활용해낼지에도 눈길이 쏠린다.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지 못한 두 사람이 관찰 카메라 앞에서 이질감 없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지에도 시선이 몰린다. 두 사람의 달콤한 신혼일기는 14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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