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1박2일'과 '청춘불패'가 특급 케미를 뽐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3'에서는 11명의 청춘들이 풍성한 저녁 식사를 즐겼다. 용돈 복불복에서 정채연이 뽑은 백지수표 덕분에 많은 재료를 살 수 있었던 것. 시장팀은 밭일팀에게 몰래카메라로 반전까지 선사했다.
멤버들의 훈훈한 관계가 돋보였다. 경리는 굽기 담당 데프콘과 찌개 담당 윤시윤에게 쌈을 배달했고, 나르샤도 김준호에게 "노느라 고생했다"며 쌈을 선물했다. 그런가하면 데프콘과 정채연은 서로에게 마늘 쌈을 주는 반전 있는 모습을 보였다.
짝꿍과 함께 하는 잠자리 복불복이 이어졌다. 각 종목 1등에게는 실내취침권이 주어지고 다른 세 팀은 아이돌촌 마당에서 야외취침을 해야 했다. 먼저 암산에 관한 '경리게임' 결과 데프콘과 김신영 커플이 김종민과 구하라를 누르고 우승했다.
두 번째 게임은 치맛바람으로 촛불을 끄는 '훨훨 나르샤'였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정준영과 정채연이 압도적으로 우승해 나르샤와 김준호 팀을 완전히 이겼다.
'내 짝꿍을 구하라' 게임이 마지막 단계였다. 몸개그 넘치는 통돌이 베개싸움에서 차태현과 경리, 윤시윤과 유라가 결승전에 진출했고, 격한 몸싸움을 벌였다. 최종적으로 차태현과 경리가 승리해 각 종목에서 2위 팀들이 야외 취침을 맞이했다.
다음 날 아침, 야외취침 팀이 먼저 기상했다. 정준영과 정채연이 가장 마지막으로 기상 미션에 출발했다. 한 계곡에 도착한 12명 청춘들은 '가슴을 열어라' 게임을 진행했다. 정채연, 구하라, 김신영, 경리, 나르샤가 짝꿍과 동반 입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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