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신혜선이 박시후에 진실을 고백했다. 박시후는 무시무시한 거짓의 댓가로부터 신혜선을 지켜줄까.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연출 김형석, 극본 소현경)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에게 결국 진실을 고백한 서지안(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도경과 서지안이 함께 시장 조사를 하는 사진이 사내 게시판에 올라갔고, 서지안의 신상정보가 털리는 것은 순식간이었다. 서지안이 과거 계약직이었던 것부터 정규직으로 재입사한 것, 그리고 어느 부서인지 모든 것이 도배되기 시작했고 사태의 심각성에 노명희(나영희 분)와 최재성(전노민 분)은 최도경을 호출했다.
노명희는 조심성 없게 행동한 둘을 질타했고, 창립 40주년에 서지안의 존재를 공표하려던 일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며 언성을 높였다. 최도경은 상사와 부하직원이 함께 시장 조사를 한 것이라 말하면 되지 않냐 했지만 최재성은 그걸 누가 믿겠냐고 나무랐다. 사원들은 이미 서지안의 정규직 재입사가 최도경과 연인이기 때문이라고 추측하고 가십처럼 떠들어 댔다.
이에 최도경은 차라리 창립일까지 기다릴 것이 아니라 지금 서지안의 존재를 밝히자고 말했다. 최재성은 서태수(천호진 분)네 가족과 서지안의 모든 과거 신상이 털리고 기자들이 달라 붙어 25년 일을 파헤칠 것이라며 고개를 저었다. 그 시각, 노양호(김병기 분) 회장은 이사회를 소집해 서지안이 최은석이란 사실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사회가 소집 됐고, 서지안은 자신이 해성그룹의 최은석이라고 말하는 것 대신에 과거 최도경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부장의 심부름으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가 났고, 최도경이 합의금을 탕감해 줬다고 고백하며 그와 있었던 악연을 미담으로 포장해 말했다. 사태가 수습되고 방송 말미 서진아니 최도경에게 진짜 동생은 자신이 아닌 서지수(서은수 분)란 진실을 고백하며 파란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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