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반가운 '청춘불패' 멤버들이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지난 1일과 8일에 이은 '2017 청춘불패' 편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졌다. 김준호X나르샤, 차태현X경리, 데프콘X김신영, 김종민X구하라, 윤시윤X유라, 정준영X정채연이 짝꿍으로 함께 했다.
시장 팀과 밭일 팀 멤버들은 역대급으로 풍성한 저녁 식사를 즐겼다. 정채연의 백지 수표 덕분에 고기부터 과일까지 어마어마한 재료가 밥상에 올랐고, 멤버들은 게임 전 에너지를 충전했다. 티격태격 대화가 식사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
이어진 잠자리 복불복 게임은 3가지로 진행됐다. 귀여운 허당미를 보여준 멤버도, 의외의 파워를 드러낸 멤버도 있었다. 김신영, 정채연, 경리네 팀이 실내 취침에 성공했고, 야외 취침 멤버들도 "언제 이런 경험을 하겠냐"며 편안히 잠들었다.
다음 날 아침, 멤버들은 '가슴을 열어라' 게임을 만났고, 유라네 팀을 제외한 전 멤버가 가을 계곡에 입수했다. 유라는 "함께 하게 돼서 기쁘다.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고, 구하라는 "정말 재미 있었다. 항상 대박나길 바란다"고 진심을 드러냈다.
특히 '청춘불패' 원년 멤버이자 7년이 흐른 지금은 결혼 1년 차가 된 나르샤는 "이 곳에 다시 와서 기쁘다. 반겨주시는 분들과 좋은 추억을 쌓았다"고 밝혔다. 시원한 입수 뒤에는 마을 어르신들과 작별인사로 소중했던 시간을 기억하기도 했다.
민낯부터 몸개그까지, 걸그룹 (출신) '청춘불패' 멤버들은 다시 찾은 유치리에서 유쾌한 여행을 즐겼다. 이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아련한 힐링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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