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준원이 최종환을 협박했다.

15일 방송된 MBC ‘도둑놈, 도둑님’ 46회에는 윤중태(최종환 분)를 협박하는 최강규(김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태석(한정수 분)가 생전에 한준희(김지훈 분) 앞으로 보낸 필름을 가로챈 최강규는 윤중태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최강규는 윤중태에게 전화를 걸어 “최태석이 한준희 앞으로 보낸 필름을 슬쩍해서 봤는데 이거 알고 보니까 엄청 큰 폭탄이던데”라고 운을 띄웠다.

윤중태는 “난 지금 자네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는데”라고 잡아떼려고 했지만 최강규는 “아, 그렇구나. 모르시는구나. 최태석이 친절하게 쪽지같이 첨부해서 보냈는데 19년 전에 회장님이 사람을 죽였다고 그래도 모르시면 제가 이거 한번 제대로 수사해드릴까요”라고 압박했다.

우선 지금 만나자는 윤중태의 말에도 최강규는 “제가 간이 너무 작아서 이 밤중에 살인자를 만날 만큼 용기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지 생각해보라며 윤중태를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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