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현주가 '미우새' 어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현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미혼 김현주의 등장에 어머니들의 관심이 쏠렸다. 미모와 지성을 갖춘 그를 모두 며느리로 탐냈던 것. 서장훈은 녹화 중간 쉬는 시간에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김현주의 기사가 보도 된 것을 언급하며 최초로 미혼 게스트가 출연하는 것에 관심이 쏠려 있음을 밝혔다. 어머니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김현주는 이상형에 대해 자신의 얘기를 잘 들어주는 남자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김현주에게 아들을 적극적으로 어필했지만 공개된 영상에서 다소 엉뚱한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는 김건모의 영상이 나오자 충격에 빠졌다. 국내에서 최단시간 최다앨범을 판매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긴건모는 이번에 ‘1분에 튀어 오르는 팝콘 많이 먹기’ 기네스에 도전해 웃음을 안겼다. 김건모는 결국 기록을 깼고, 영상을 본 서장훈은 “(저런 것이 아니라)음악적으로 좋은 앨범으로 내서 기네스 기록을 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건모의 어머니는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한 전초전”이라고 재치 있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장훈은 평소 알뜰하기로 소문난 김현주에 에어컨을 잘 안 튼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했다.이에 김현주는 “돈 쓸 줄 잘 모르는 것 같아요”라면서 (거의)여름에 선풍기만 튼다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전기세가 많이 나오기도 하지만 “돈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게 돼서 가급적이면 안 키려고 해요”라고 소신을 밝혔다.

또,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는 김현주는 공작용 재료 사는 데에는 과감히 투자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주는 “옷은 어려워서(못 만들었고) 커튼이나 이불을 만들어 본적이 있다”고 말해 어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앞서 요리하는 것도 좋아한다고 밝혔던 김현주에 신동엽은 가만히 보니 어필 전략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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