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광수의 조력자가 신성록으로 밝혀졌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372회에는 이광수와 함게 호주 케이지 오브 데스 벌칙을 받게 될 동반자를 뽑는 ‘쌓이고 패스’가 그려졌다.
김종국은 이광수와 함께 벌칙을 수행하러 가고 싶다며 “나 좀 데려가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광수는 “악어보다 형이 더 무섭다”고 거부했고, 유재석 역시 “겁쟁이는 겁쟁이와 함께 가야 의지가 된다”고 부연했다. 이광수는 “종국이 형이랑 가느니 아버지랑 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 레이스에는 역시나 숨겨진 이광수의 조력자가 있었다. 제작진은 레이스에서 승리를 차지하는 멤버들에게 조력자에 대한 힌트 동영상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술래가 된 이광수가 나머지 멤버들을 상대로 숨바꼭질에 나선 상황에서, 생각보다 많은 멤버들이 힌트 동영상을 볼 수 있게 됐다.
우선 가장 유력한 조력자 후보 물망에 오른 사람은 지석진이었다. 숨바꼭질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홀로 마지막까지 남았던 양세찬을 지석진이 불러내려고 한 정황이 의심을 산 것. 그러나 유재석은 “전체적인 큰 그림을 봤을 때 지석진은 조력자로 약하다”라며 “조력하기엔 자기 몸도 건사하기 힘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지석진은 끊임없이 의심을 받았고 급기야
가뜩이나 궁지로 몰려가는 상황에서 지석진은 “근데 조력자는 왜 이렇게 활동을 안 하는 거야?”라고 무심코 던진 말이 웃음을 자아냈다. 모두가 지석진을 의심하고 있었지만 마치 본인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한 어색한 발언처럼 느껴졌던 것. 이광수조차도 지석진의 행동에 고개를 떨궜다.
하지만 전소민은 양세찬을 의심하고 있었다. 힌트 영상 속 변조 목소리가 왠지 양세찬 같다는 것. 갖은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광수의 조력자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애초에 조력자는 없고 이광수가 모두의 이름표를 떼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난 것. 가장 먼저 이 사실을 알게 된 유재석은 이광수 이름표 뜯기에 나섰다. 하지만 혼자인줄만 알았던 이광수는 신성록을 조력자로 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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