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오상진과 김소영이 오늘도 서로에게 스며들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2’에서는 오상진♥김소영 부부의 애틋한 일상이 그려졌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해가 저물면서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오상진은 수육을 만들었고, 김소영은 수육에 곁들일 겉절이를 만들며 두 사람 만의 특별한 식사가 마련됐다. 이후 간단한 농구 게임으로 다음날 아침 식사 당번을 정한 두 사람은 수박을 먹고 함께 책을 보면서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잠자리에 들기 전 오상진과 김소영은 자녀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딸 3명을 낳고 싶다고 이야기했던 오상진은 김소영이 언급한 자녀계획에 “아이가 목적이 될 수는 없다. 너와 내가 만나서 사는 게 좋은 거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소영은 카메라 앞에서 스킨십을 쑥스러워하는 오상진에게 “여기와서 육체적인 부분에서 너무 선비처럼 변한 것 같다”고 귀여운 불만을 드러냈다.

다음날 아침 당번 오상진은 아침 일찍 일어나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었다. 서로에게 스며들고 있는 두 사람처럼 계란과 우유에 푹 빠진 오상진표 프렌치토스트는 일품이었다. 이후 오상진은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경기를 봤고, 김소영은 코를 골며 오상진 곁에서 잠 들었다. 김소영은 오상진이 녹화한 자신의 코고는 영상을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오상진과 김소영은 낚시를 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하지만 수확은 없었고, 자신 때문에 고생한 아내를 위해 오상진은 발을 닦아주는 등 애정을 보였다. 김소영은 “한 번은 해볼만 했다”면서 만족한 모습이었다. 집으로 돌아온 김소영은 제빵 자격증 소유자답게 능숙하게 스콘과 베이컨 달걀빵을 만들었다.

저녁은 치킨이었다. 치킨을 먹으면서 오상진은 어린 시절 아버지 월급날 먹었던 통닭을 떠올렸다. 이에 김소영은 “우리 이제 월급을 못 받는다”고 현실을 이야기하며 “나도 내가 돈을 벌고 싶다. 경제적으로 오빠에게 의지하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을 밝혔다. 오상진은 아내의 말을 듣고 부부가 나아갈 방향을 진지하게 이야기했다.

바다 가는 걸 좋아하는 두 사람은 속초로 떠났다. 고민이 있거나 할 때 바다를 자주 찾는다는 두 사람은 자주 찾는 식당에서 전복뚝배기를 먹으며 추억을 떠올렸다. 또한 두 사람은 해변을 걸으면서 복고 로맨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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