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팬텀싱어2' 캡처
JTBC '팬텀싱어2' 캡처

[헤럴드POP=김윤서 기자]최종 결승전이 이제 시작됐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2'에서는 결승 진출자 12인의 팀 결성이 이뤄졌다. 팀 결성 방식은 철저하게 비밀투표로 진행됐다. 12명의 도전자들이 본인이 하고 싶은 사람 3인을 종이 적어내면, 그 투표지를 토대로 심사위원 6인과 면담을 하게 된다. 그리고 심사위원 6인과 6:1 면담을 통해 최종적으로 심사위원들이 팀을 정해주는 방식이었다.

팀은 총 세 팀으로 나눠졌다. 첫 번째 팀은 팀명 '에델 라인클랑'이란 이름으로 안세권, 조형균, 김동현, 이충주가 한 팀을 이뤘다. 이어서 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포레스텔라'라는 이름으로 팀이 결정됐으며, 마지막으로 김주택, 박강현, 정필립, 한태인이 '미라클라스'란 이름 아래 팀을 이뤘다. 도전자들 모두 자신이 원했던 사람들과 되었다는 듯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팬텀싱어 시즌에서 최종 우승한 '포르테 디 콰트로' 팀이 연습실을 깜짝 방문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뤘다. 포르테 디 콰트로 팀의 네 명은 연습실로 향하는 길, 익숙한 거리에서 추억에 젖은 듯 지난 날의 기억들을 회상했다. 곧이어 연습실에 도착했고 팬텀싱어2 도전자들은 기쁘게 맞이했다. 포르테 디 콰트로 팀은 도전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우승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진심으로 그들이 잘 되길 바랐다.

한편 지난 시즌 우승자 손태인과 이번 시즌 도전자 고우림의 고음 대결도 펼쳐졌다.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했지만 승부는 금세 뜨거워졌다. 옆에서 응원하는 동료들도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결과는 '형만 한 아우 없다'란 속담처럼 지난 시즌 우승자인 손태인이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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