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임세미가 모친과 갈등을 빚었다.

22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우리가 못자는 이유’(연출 강수연|극본 백소연)에서는 불면증에 시달리는 김영재(임지규 분), 이유정(임세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유정은 동네 아주머니들과 도통 어울리지 않는 홍순애(황영희 분)에 답답함을 느꼈다. 이에 홍순애는 누구네 자식은 대기업 들어가고 얼마 안 지나서 또 승진했다며 자신이 그 자리에 가서 딸에 대해 물으면 무슨 얘기를 해야 하겠냐고 화를 냈다.

이에 이유정은 엄만 내가 창피하냐고 물었고, 홍순애는 “내년이면 서른인데 여태껏 혹처럼 대롱대롱 매달린 게 솔직히 답답하고 창피해!”라고 잔소리한 뒤 딸의 등짝을 때렸다.

한편 ‘우리가 못자는 이유’는 독한 불면증에 걸린 두 청춘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