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4쿼터 4라운드의 우승 팀은 컴funny가 차지했다.
22일 오후 7시 40분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는 4쿼터 4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그 결과 5위는 오지라퍼, 2점을 가져갈 4위는 널 생각해, 3점 가져갈 3위는 마성의 나래BAR, 2위는 리얼극장 선택, 1위는 컴funny였다.
첫 코너는 '블라인드'였다. 의사 역 양세찬은 가망이 없는 수술에 고민 중이었다. 그때 박나래가 나타나 "하나 뿐인 남편이다. 남편 죽으면 제 인생 책임질 거예요?"라 물었다. 이를 본 양세찬은 "빨리 살리라"며 긴급 수술을 결정했다.
양세찬은 또 다른 의사와 함께 수술을 감행하려 했지만 결국 수술대에 오른 환자는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이에 박나래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오지라퍼’ 코너에서는 이국주와 이상준이 선미와 강다니엘을 패러디했다. 이상준은 Mnet '프로듀스 101'을 연상케 하는 교복과 분홍색 가발을 쓰고 등장했다. 이상준은 자신에 대해 "강다니엘리베이터"라 소개했다. 이어 이국주는 선미의 '가시나'를 추며 등장했다. 이를 본 이상준은 "신흥 바이러스냐"라 물었고 이국주는 "선지다"고 말했다.
이상준은 남녀가 서로의 집에 갔을 때 제일 궁금한 것에 대해 이야기 하며 "내 물건 조물딱 거리는 게 싫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국주는 "여자가 도벽이 있어서 남자친구 물건을 만지는 거냐"며 전 여자친구의 흔적, 나의 흔적, 야동의 흔적 세 가지를 남자친구 집에서 가장 궁금한 것으로 꼽았다.
이상준은 "여자친구 집에 갔을 때 궁금한 것. 사진 앨범, 부모님 언제 오시나? 방음은 잘 되나?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마성의 나래BAR’ 코너도 이어졌다. 짜장면 배달을 온 이용진은 나래BAR에 그대로 갇히고 말았다. 박나래는 "여긴 한 번 들어오면 나갈 수 없는 나래바다. 한 잔 하고 가라. 술자리에는 두 가지 목표점이 있다. 하나는 눈이 감길 때까지 마시거나 우리집에서 눈을 감거나"라며 유혹했다. "안 물어봤다"는 이용진은 "저 착하게 배달하는 사람이다. 제발 살려달라"며 빌었다.
속이 좋지 않다는 박나래에게 이용진은 카드 리더기로 등을 두들겼고 박나래는 영수증을 토했다. 이에 이용진은 "이게 무슨 병맛이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코미디빅리그'에는 오지라퍼, 리얼극장 선택, 석포빌라 B02호, 잠입수사, 블라인드, 널생각해, 컴funny 코너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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