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범죄도시’가 500만 고지까지 넘어섰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가 지난 23일 하루 동안 10만 900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507만 620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이는 2017년 개봉작 중 청불 영화 흥행순위 1위뿐만 아니라, 청불 한국영화 역대 흥행순위 중에서 TOP 5위를 차치한 ‘추격자’(504만 6096명)도 뛰어넘은 것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범죄도시’의 뒤를 이은 재난영화 ‘지오스톰’은 이날 하루 동안 5만 7980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75만 2761명을 달성하며 2위에 올랐다.
김구의 청년 시절을 조명한 조진웅 주연의 ‘대장 김창수’는 인라 하루 2만 343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8만 3617명을 기록하며 3위에 등극했다. 또한 김훈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남한산성’이 일일 관객수 9241명, 누적 관객수 378만 3670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이날 하루 동안 709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92만 8512명을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5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지만, 기세가 많이 꺾여 넘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처럼 입소문 하나로 ‘범죄도시’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마블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10월 극장가 판도가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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