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미운우리새끼' 속 이색 인물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토니안과 강남, 샘 오취리, 이상민과 도끼, 딘딘의 일상이 그려졌다. 토니안은 외국인 친구들을 위해 명절 음식을 대접했고, 이상민은 후배들과 함께 자신의 집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강남, 샘 오취리, 도끼, 딘딘 또한 매력을 발산했다.
토니안은 강남과 함께 샘 오취리의 집을 찾았다. 음식으로 명절의 정을 나누다가 연애 이야기가 이어졌다. 샘 오취리는 "썸 타는 사람이 있다"고, 토니안은 "지금까지 연예인 다섯 명과의 연애가 전부"라고 몰랐던 사실을 고백하기도. 토니안의 어머니는 남다른 70금 토크로 남자들의 대화에 유쾌함을 더했다.
이상민은 지난 주 방송에서 펼쳐진 도끼의 집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채 자리를 옮겼다. 도끼의 슈퍼 카를 탔고, 이후 자신의 1/4 하우스에 도끼와 딘딘을 초대한 것. 도끼에게도 이상민의 집은 흥미를 유발했다. 도끼는 "돈을 벌어야 겠다는 생각에 상경해서 컨테이너 생활을 했다"고 과거를 털어놓았다.
박수홍 절친 윤정수, 김건모 절친 김종민에 이어 또 다른 '남의 자식'이 '미운우리새끼' 어머님들의 애정 어린 시선을 받았다.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으로 토니안과 명절을 보낸 강남, 샘 오취리, 힘든 어린 시절을 딛고 월 8천만 원 소비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도끼는 시청자들에게도 큰 호감을 얻었다.
지난해 8월 첫 방송 이후 14개월 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운우리새끼'는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시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웃음을 전해주고 있다. 새로운 얼굴이 가장 대표적이다. 아들의 친구, 즉 남의 자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어머님들의 반응에 많은 이목이 쏠리는 것.
도끼, 딘딘과 강남, 샘 오취리도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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