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 캡처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허준이 재치 있는 청취자들과 함께 1시간 동안 즐거운 소통을 하며 입담을 뽐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월요일 코너 별다방 시즌4, JQ특공대'에 허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의 첫 번째 주제는 '비밀번호 안 잊는 법'이었다."최근 사이트를 이용할 때 갈수록 숫자, 특수문자, 같은 숫자 사용 금지 같은 법을 둬서 잊어버릴 수 밖에 없는 것 같다"는 허준에 김창렬은 "비밀번호를 바꿨다가 원래 번호로 다시 바꾸면 된다."고 현명한 해결책을 내놨다. 그러나 "요새는 불가능하다"는 청취자의 문자에 아쉬워했다.

재치 있는 청취자들은 "가수 윤하씨에게 물어보세요. 비밀번호 486" 등의 오답을 냈고 이에 허준은 진지하게 오답들에 점수를 매겨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고민 사연은 '가을을 오래 느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것이었다. 이에 청취자들은 "은행 열매를 쥐어다가 집에 두세요" "가을 되면 여자 친구랑 헤어지세요. 그럼 가을을 오래 느낄 수 있습니다" 등 재치 있는 해답과 말장난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시청자들의 사연 소개도 함께 했다."아침에 차돌박이 된장찌개를 먹고 있는데 아내가 차돌박이는 아이들 먹을거라며 못 먹게 해 슬펐다"는 사연에 "차돌박이를 사서 혼자 먹어라. 그럼 서운함을 알 것이다"며 "나중에 같이 먹으면 된다" 고 청취자에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오후 4시 5분 103.5 러브FM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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