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정소민이 엄마의 사랑에 눈물을 흘렸다.
23일 방송된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에서는 남세희(이민기 분)와 윤지호(정소민 분)이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세희와 윤지호는 모두 부모님을 설득하지 못했다. 결국 두 사람은 그냥 결혼식을 올리기로 마음먹었다. 남세희는 월요일이 가장 싸다며 월요일에 결혼식을 한다고 알렸다. 윤지호는 우수지를 통해 드레스를 빌렸다. 집에 돌아온 남세희와 윤지호는 결혼에 필요한 것들을 확인하고 계약서를 마무리지었다. 윤지호는 엄마가 챙겨준 반찬을 가져온 남동생을 만났다. 동생은 “나는 엄마가 왜 그러는지 알 것 같다. 결혼이 그리 간단한 게 아니다”고 말했다.
결혼식 당일 드레스를 입은 윤지호를 보고 남세희는 “생각보다 잘 어울리시네요”라고 말했다. 픽업을 오기로 한 친구들이 막혀서 오질 못한다는 이야기에 두 사람은 따로 출발하기로 했다. 택시를 기다리던 두 사람은 예식장까지 바로 가는 버스를 발견하고 뛰기 시작했다. 버스에서 남세희는 "손수건이 필요하냐. 신부가 울면 닦아줘야한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이에 윤지호는 "울어요?"라고 물으며 웃었다.
윤지호의 모친은 잠시 신부대기실을 찾았다. 화장실을 다녀오던 윤지호는 마침 마주친 어머니에게 “그 사람 전화번호는 왜 물어봤냐. 엄마 소원대로 결혼식도 하니까 엄한 소리 좀 하지마라”며 싸늘하게 말했다. 이에 윤지호의 모친은 “딱 너 같은 딸 낳아봐라”며 말하곤 떠났다. 대기실로 들어선 윤지호는 어머니가 남겼다는 선물을 풀어보고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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